관리 메뉴

내가필요하니여러분도필요할거에요

믿음 기다림 본문

경제적 자유를 향하여/주식 매매일지

믿음 기다림

다음추석 2020. 7. 13. 11:44

현대위아
수소차에 대한 관심이 다시 모이고 있다. 전기차 수소차 부품장비 관련주이지만 그동안 시장의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푸드나무
언택트가 주목받고있다. 언택트 관련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언택트 관련 회사들의 호실적을 예상하는 것은 당연하다. 당연히 상승흐름을 기대할 만하다.
반대로 컨택트 종목들은 힘든 상황이다. 당연히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컨택트 종목들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선방하거나 건재하다면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아니 당연히 상승할 것이다.
푸드나무는 이런 관점에서 주가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종목이었다. 최근 주가흐름도 눌림목 상황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었다(큰 상승은 둘째치더라도).
무엇보다 닭가슴살을 애용하는 1인으로서 푸드나무 랭킹닭컴이 닭가슴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자신있게 투자를 할 수 있었다.


종목은 실력보다 인기다.
인기에 편승하고 인기가 사라지기 전에 잘 나와야 한다.

요즘 장을 보면 얼마나 개인들의 힘이 강한지, 유동성이 얼마나 센지 알 수 있다. 조금이라도 큰 지수 하락 시 개인들은 주식들을 쓸어담고 다음날 여지없이 상승이 나온다. 이런 패턴은 계속 반복되고 있다. 이정도면 지수 하락을 기다렸다가 모든 자금을 베팅한 후 다음날 파는 것만 반복해도 쏠쏠한 이익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미국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받는지도 알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시장뿐 아니라 원유와 같은 원자재 선물에도 마찬가지인데 실물을 추종하는 선물 시장에도 이런 흐름이 나타난다는 것은 미국과 중국이라는 시장이 얼마나 큰지, 사람들의 심리가 얼마나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금일 시장은 전강후약을 예상했으나 끝까지 상승흐름을 보여주며 마감했다. 외국인은 선물과 종목을 모두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일 한국판 뉴딜정책 발표와 함께 상승흐름을 보여줄 것인가? 코스피 2200을 탈환할 것인가?

외국인과 기관이 최근 5거래일동안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자

창원개미는 52주 내 역사적 신고가 -20% 종목들을 신호설정 해놓고 꾸준히 지켜보다가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해주는 자리를 포착하여 먹고 나온다.
나의 경우 창원개미의 매매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내공과 안목이 부족할 뿐더러 전업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이 많다. 그러므로 나는 단기적으로는 스윙투자, 길게 봐서는 장기투자 방법을 발전시켜야 한다. 또한 현재 장세는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 정책에 따른 테마 순환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스윙투자나 오버나잇을 이용하면 꽤나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 외국인 기관 빠지고 있는 종목 추가 매수했을까 (네이버 sk하이닉스)
그 정도 확인도 하지않고 사다니

믿음을 갖고 비중을 크게 매수한 종목들보다 단기 고점이라 생각하고 혹은 별다른 재료가 없다고 생각하고(제대로 찾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기업의 주식을 사기 위해선 그 기업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알고있어야 한다.) 소량으로 매수한 종목들의 수익률이 평균적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