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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 이자내서 8억 올랐다? 혼돈의 '청년 몸테크족' 이야기(KBS 시사직격)를 보고 든 생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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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 이자내서 8억 올랐다? 혼돈의 '청년 몸테크족' 이야기(KBS 시사직격)를 보고 든 생각

다음추석 2021. 8. 31. 20:39

무리하게 빚을 내서라도 어떻게든 집 한 채 마련해놓는 것이 맞는 것인가?

 

지금은 거대한 유동성 장세고 앞으로 부동산 정책이 쏟아지면서 결국 조정장은 오지 않을까. 지금이 피크이지 않을까? 상황을 좀 더 냉철하게 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떠한가?

그래봤자 말그대로 '조정장'일 것인가. 하락장은 불가능한 이야기 아닌가? 특히, 서울과 경기도의 입지 좋은 곳은 조정장도 존재하지 않지 않을까?

 

공시지가 1억 미만 아파트에 투자해볼 가치가 있지 않나. 재개발 이슈까지 있으면 더더욱 좋고.

부천 원종동, 안산 선부동

 

내가 주식으로 부동산 수익률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복리의 힘을 믿자(13년동안 아들 주식계좌를 운영하면서 배운 점, 가치투자연구소)


전세 살면 집을 사지 못한다.

전세 살면 월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다. 다른 투자처에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집을 사면 집값 상승을 노려볼 수 있다. 하방이 깊지 않다. 꽤나 안정적이다. 원종동 같은 곳은 더욱 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자가 나가겠지만 월세를 받을 수 있다.

집을 사면 주식, 코인에 대한 투자 기회가 있지만 기대 수익은 제한적이다.

 

그렇다면 나는 주식 투자로 안정적으로 유주택자의 수익을 뛰어넘을 수 있는가?

유주택자라도 신용대출을 통해 주식 투자도 충분히 큰 금액으로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답은 집을 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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