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기록1 - 220909

글을 써봐야 한다. 그래야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 글을 써야 한다. 

 

조선사이클은 또 돌아온다. 

이번 상승도 아직 본상승이 아니다. 다시 조정받을 것이다. 그리고 한동안 쉰 다음에 다시 갈 것이다. 

시작은 2023년이라고 생각한다. 

끼가 있는 주식 - 일승, 세진중공업, 제일테크노스, 조선선재, CS홀딩스, 제일연마, 

가장 유명한 주식 -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재무가 좋은 주식 - 하이록코리아, 태광, 성광벤드, 대양전기공업, 제일연마, 조선선재, CS홀딩스, 한국카본

상승이 약했던 주식 - 화인베스틸

 

나눠서 샀더라면 자연스럽게 비중 조절이 되고(분할매수) 가져갈 때도 마음 편히 욕심없이 더 길게 들고 갈 수 있었을 텐데.

 

대상승을 놓쳤다면 반대로 조정을 노릴 수도 있지 않을까

끝없는 상승은 없다. 상승할 때는 나를 버리고 계속 갈 것 같지만, 끝없는 상승은 없다. (있긴 있다. 하지만, 극히 드물다. 그 작은 가능성에 베팅할 것인가?)

그래서 내려가야 할 때라면 내려가는 것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그 조금을 늘 못기다린다. 

 

큰 추세를 봐야 한다. 

큰 추세를 바라보면 마음이 편하다. 결국 도달할 것이기 대문이다. 

그래서 큰 추세를 따라 믿고 가져가야 한다. 

 

방향이 맞다면 결국 도달하게 되어있다. 

 

확증편향 그만. 

하나를 보고 '그래! 바로 ~ 한다.' 그만. 정말 단순무식한 것이다. 

 

천천히 한 번, 한 번

천천히 한 단계, 한 단계

 

나는 매번 들어오는 현금흐름이 있었잖아. 그렇기에 버틸 수 있었고 물탈 수도 있었다. 

 

바른 자세

바른 생각

 

올바른 생각

맞는 생각

다음을 보는 생각

시계열을 길게 보는 생각, 그리고 그에 맞는 마음가짐(최소 3개월, 6개월, 1년, 2년을 보는 시각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마음)

동요되지 않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