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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필요하니여러분도필요할거에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에너지’이다. 1) 러우 전쟁으로 에너지 자립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대두됐다.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가속화 될 것. 2) 신재생 에너지로의 신속한 전환이 불가능하다. LNG를 거칠 수 밖에 없다.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 OCI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풍력 : 씨에스윈드 원자력 : 한전KPS LNG 피팅 : 태광 성광벤드 벨브 : 하이록코리아 비엠티 디케이락 조선기자재 :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세진중공업 일승 동방선기 화인베스틸 조선 :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배당 매력 높아진 그러나 실적은 견고한 한양이엔지 TKG휴켐스 HD현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적 성장 기대 RF머트리얼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부와 고민이 필요한 바이오플러스 티앤엘 이..
이제 내려놓자. 받아들여라. 현실적으로 판단해라. 투자 대가들과 아주 뛰어난 천재적인 전문가들에게도 어려운 장이다. 내가 이 상황에서 아웃퍼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현재 상태를 받아들이고 느리더라도 조금씩 쌓아가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경기침체는 이미 시작되었고 경기 호황은 앞으로 최소 2-3년 동안은 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선별이 중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섹터별 순환매와 세력주를 이용한 매매가 빛을 볼 것이다. 현금이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올라갈 때 비중을 줄이고 내려갈 때 산다. 지금 내 자산이 줄어들고 덜 먹는 것에는 개의치 않는다. 그 다음에는 더 큰 수익이 될 것이니까. 언제가 반등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을까? 지금과 반대인 경우다. 금리가 인하되기 시작할 때, 고용이 다시 증가하기 시..
끝도 없는 상승을 기대한 것.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다. 내려갈 때가 있으면 올라갈 때도 있다. 떨어질 날이 올 것을 알지만 부정한 것. 무시한 것. 나는 특별할 것이라고, 나는 운이 좋을 것이라고, 나는 다르다고, 쥐뿔도 없으면서 빈 깡통이면서 나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 큰 추세 중 잠깐의 전환을 기대하고 맞추는 것만큼 어리석고 어려운 일이 없다. 아무런 근거없이 시장을 낙관한 것. 반드시 떨어질 때가 있다. 산이 깊은 만큼 골도 깊다. 많이 상승한 만큼 많이 내려갈 것이다. 올라갈 때는 사는 것이 아니라, 너무 올라갔을 때는 분할매도로 비중을 줄여나가야 한다. 바닥을 함부로 예측한 것. 바닥은 아무도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다. 여유롭게 기다려야 한다. '이래도 되나', '..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잖아. 이성적으로 할 수 있잖아. 속지 말자. 감정에 속지 말자. 숫자에 속지 말자. 있는 그대로를 봐야 한다. 매몰되면 안된다. 바라보고 있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 꾸준히 공부하고 꾸준히 살펴보고 있다가 보일 때만, 기회가 왔을 때만 매수한다. 조준선에 들어오길 기다리는 저격수처럼. 사정거리에 들어오길 기다렸다 덮치는 사자처럼. 열심히 살아야 한다. 지금 사는 것은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다. 천천히 다 이뤄내야 한다.
종목을 보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것들 - 지금의 추세, 추이는 어떠한가 - 주식/부동산/코인을 대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떠한가? 보수적인가, 공격적인가. 겁에 질려있는가, 무모할 만큼 용기있는가. - 지수의 위치는 어떠한가 기본적으로 봐야할 것들 - 상승 추세인가 - 정배열인가 - 차트에서 힘이 느껴지는가. 추세가 꺾인 차트, 맥없이 흘러내리는 차트는 안된다. 최소한 힘이 남아있는 차트 지지받는 차트여야 한다. - 매체에서 떠들어댔는가. 사람들이 많이 붙었는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사람들이 모이면 반드시 떨어진다. 조정이 나온다. 절대 같이 가지 않는다. - 충분히 털어냈는가. 충분한 조정, 횡보, 기다림이 있어야 올라갈 준비가 된 것이다. RSI 과매도 주봉상 과매도는 훨씬 더 확률이 높다...

대우조선해양이 다시 급락했다. 어제 작성했던 글에서 내가 대우조선해양을 사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대우조선해양이 매각되더라도 최악의 재무상황으로 유상증자를 피할 수 없다는 점이었고 글의 말미에서도 다시 급락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바로 급락이 나오니 '주식시장은 참으로 종잡을 수 없구나', '주식은 수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만들어진 결정체라고 하는데 시장의 심리를 옳게 판단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구나. 혹은 큰 세력의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정말 해석하기 나름대로인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치 대우조선해양을 아쉽게 놓쳤다는 식의 글이라고도 볼 수 있는 어제의 나의 글이 참으로 부끄럽기도 했다. 물론 매각 가능성이 커지는 것에 대한 낌새를 느끼고 뉴스가 나와 급등했을 때 ..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장은 더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나도 동의하는 바이다. 하지만, 그 하락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만큼 크지 않을 것이고 중간에 잠깐의 반등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시점이 반등에 조금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들의 우려와 두려움이 이젠 과도한 정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카페에서는 폭락때마다 나왔던 시장에 대한 우려글, 물타기에 대한 고민들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는 연일 시장에 대한 우려가 섞인 영상들이 올라오고, 언론에서는 폭락을 대비하라는 기사, 주식과 부동산은 이제 끝났다는 식의 기사가 가장 많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장의 우려와 악재가 이미 시장에 녹아들대로 녹아들어 반영이 거의 끝났다는 생각이다. 또한, 굵직한 회의와 발..

이번 대우조선해양의 급등을 바라보며 느낀 것들을, 아쉬움을 정리해 보았다. 1. 가장 비관적일 때 사라 가장 비관적일 때 사라는 것이 시장의 바닥을 논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냐만은, 분명히 통할 때가 있다. 분명히 보일 때가 있다. 그래서 가장 비관적일 때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번 상승이 있기 전, 대우조선해양은 막대한 부채(사실상 자본잠식 상황), 갈피를 잡지 못한 매각 방향성 등 여러 가지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전저점을 깨고 지하로 파고들어가고 있었다. 그 이전에도 장이 좋지 못함에도 주목받았던 조선주, 조선기자재주의 짧은 랠리 때에도 동참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이 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었다. 첫째, 대우조선해양은 우리나라 조선 3사로서 다른 대형조선사처럼 수..
어찌됐든 인생은 즐겁게 살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아무 의미 없다.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사람은 욕심과 탐욕 속에서 다 망가지고 무너진다. 마음에 틈이 생기는 순간, 그것이 확 퍼진다. '아 이거 조금 욕심 부려 볼까?'하며 되는 순간, 욕심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그리고 어김없이 무너진다. 여러번 탐욕 부리다 깡통 되어보고 깨닫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이다. 내가 직접 깡통 안 되어 봤지만 간접 경험을 통해서 자기를 발전 시킬 수 있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들이다. 여러번 깡통이 되어봤음에도 실수를 반복하면 어리석은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말자. 욕심 컨트롤을 해야 한다. 내려놔야 한다. 못먹어도 괜찮다. 훈련인 것이다. 변치않는 나가 되는 과정인 것이다. 그리고 잃지 않는 것으로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