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필요하니여러분도필요할거에요

잘 이용할 수 없을까?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나는 두려움이 많고 걱정이 많고 비관적인 투자자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멍청하게 무모하게 되었을까 잠깐 먹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다 태웠다. 방향을 알겠다면 잔 파도에 흔들리면 안된다. 그 방향으로 묵묵하게 나아가는 것이다. 굳이 아는데 왜 작은 것에 욕심부려 아무것도 안하느니만 못한 큰 화를 입는가.

Li Lu - 1966년생 - 중국 출생, 현 미국인 투자자 - 1997년 히말라야 캐피탈 매니지먼트 설립 - 찰리 멍거가 유일하게 외부에 위탁운용 맡긴 매니저 - 현재 운용자산 약 20조원 - 1998년 IMF 금융위기 이후 연평균 수익률 30% (특이 이력) - 천안문 6.4 항쟁 운동 참여 - 콜롬비아 대학 경제학 학사, MBA와 JD 동시 졸업 집중투자에 대해서 - 2006년 콜롬비아 MBA 특강(https://www.youtube.com/watch?v=1-IGFznraSo) 1. 인생의 가장 큰 실수는 투자해야 할 때 투자하지 않은 것 투자해서 발생한 손실에 대한 후회는 크지 않음 2. 투자 시 실수가 발생한 경우 셋 중 하나 1) 부정확한 정보로 판단 2) 불완전한 정보로 판단 3) 통찰이 틀..

큰 손실의 10번 중 9번은 모두 조급함, 욕심, 비중조절 실패에서 비롯됐다. 지금은 큰 확신이 들 때만 사야 한다.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해서는 절대 내 삶은 바뀌지 않는다. 실제적으로 이뤄내야 한다. 지난 반등 때 이 반등은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을, 시장은 다시 하락할 것을, 전저점을 확인하러 갈 것을 생각할 순 없었을까 현명하게, 영리하게 투자해야 한다. 휘둘리면 안되고 일희일비하면 안된다. 큰 추세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 방향이 맞다면 결국 목표에 도달하게 돼있다. 그러므로 (깊고 자세한 고민을 통해, 때론 단순하게) 옳은 방향이라 판단했다면 흔들리지 마라. 마라톤 선수처럼 묵묵하게 꾸준하게 갈 길을 간다. 진짜 기회라고 생각할 때는 승부수를 던진다. 세력은 정상적이지 않다. 예상하지 못하게, 공..

지지라인 그어놓고 박스권 매매할 때 주의해야 할 것 추세가 전환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추세가 전환되었을 때, 상승하면서 가속도가 붙어야 한다. 고점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지고 저점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져야 한다. 가속도가 붙어야 확률이 좋아진다. 그대로이거나 가속도가 부족하면 깨질 가능성이 있다. 깨지는 시점이 고점이다. 저점도 마찬가지이다. 저점을 찍고 반등이 나오면 직전 저점과 같은 수준의 박스를 기다리면 안되고 고점의 크기를 보고 고점이 높아진 만큼 저점도 더 높아지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힘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힘의 균형을 찾는 방법 높아진 고점의 크기 만큼을 저점에 대입시킨다. 이러한 파동을 노려야 한다. 물론, 고점이 같은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

하승훈의 주식투자 주식단테 1분주식 단테tv 김단테 소수몽키 와조스키 더트레이딩tv 부자아빠 주식학교 한경 글로벌마켓 이효석아카데미 Julius Chun 레인메이커 브자TV 디일렉 IT의 신 이형수 증시각도기TV 주터팬 주덕 2배 진한경제TV 시윤주식 뻔뻔한 복덕방 부동산경매꾼 부찾남 경매 노마드 부비게이터 부동산뽀개기 집코노미TV 5분임장 경매대마왕 집과사람 부동산경매학원 절약왕 정약용 머니맵 스터디언 EO 닥신 피기너스 이레슨

갑자기 제가 통찰전문가(?)가 된듯합니다. 한 매체에서 제게 "통찰의 비결"에 대해 글 요청이 있어 한번 정리해봅니다(매우 긴 글) 1. 역사적으로 부유한자들과 권력자들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지식과 정보였다. 이들은 기존에 쌓아진 지식들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었고 대중들이 접하기 어려운 최신 정보들을 서로 공유했다. 이를 기반으로 선제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고 부와 권력을 쌓을 수 있었다. 2. 이를 깬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인쇄술의 발명이고 또 하나는 인터넷과 모바일의 등장이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대중들은 정보접근성은 가히 혁신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혁명까지 더해지면서 이제 대중들은 언제 어디서든 과거 특권층만 접할 수 있었던 고급정보들을 접하게 되었다..

FED의 호흡을 느껴야 한다. 주식시장은 공부하면 보이는 게 있다. 낮은 관세, 낮은 법인세, 느슨한 독과점 금지, 원할한 서플라이 체인 등의 조건들이 무너지기 시작. 신호이다. FED의 긴축 사이클을 보고 시장의 무너짐을 어느 정도 예측. 양조장 주인이 술을 만들어서 팔아야 하는데 자신들이 술에 취해버렸다. 거품에 동참하며 균형감각을 잃어버렸다고 생각. 지금은 FED 긴축 사이클의 막바지. 금리를 3.5-4% 정도로 올리고 정체된 구간 후, 금리 인하 시기가 온다. 디플레의 징조를 느끼고. 사람들은 금리 인하를 하면 유동성이 풀리며 시장이 상승에 바로 접어들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구간에서는 금리 인하와 기업들의 좋지 않은 실적이 공존하기에 진짜 위험할 수 있다. 길고 지..

리스크 관리를 안하면 한순간에 무너진다. 리스크 관리의 가장 좋은 방법은 싼 가격에 사는 것. 지금은 경제침체에도 이익이 늘어나는 산업, 기업을 사야 한다. 그래서 조선 관련주는 하방경직성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저가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다. 실제로 조선주, 조선기자재주는 시장의 폭락에도 지지선이 확인되었다. 다시 빠져도 그 선을 지켜줄 확률이 높다. 한국조선해양은 팔지 않는다. 오히려, 과거의 가격으로 회귀한 조선 관련주는 매수할 기회이다.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세진중공업, 태광,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비엠티, 일승, 동방선기, 화인베스틸,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보호예수물량 조심), 한국조선해양, HD현대 OCI는 실적 우려가 상당하다. 분명 싸지만, 분명..

똑똑하게 할 수 있잖아. 단기 이동평균선이 상승하는데 위에서 장기 이동평균선이 내려오고 있다면 일반적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이동평균선은 기간이 길어질수록 지지, 저항, 돌파 등의 추세를 강하게 보인다. 가장 안전한 매수 자리는 공매도에서는 빌려온 주식을 청산하는 자리가 된다. 손절매하는 자리는 공매도에서는 주식을 빌려오는 가장 안전한 매도 자리가 된다. 정배열 > 역배열, 공매도 자리 역배열 > 정배열, 매수 자리 버핏은 에너지 주식을 많이 모았다. 원유, 천연가스의 하방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N자형 정배열 차트의 유형 - 단기간 내에 강한 테마가 형성되면서 상승하는 종목은 눌림목 구간이 짧고 가파르게 상승한다. - 모멘텀이 강한 우량주 종목은 눌림목의 깊이가 낮고 횡보가 길다. 세력은 주가를..

걔 완전 미쳤어가 돼야 한다. 진입이 두렵다면 기준이 없는거다. 확률적 사고. 확률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쓸데없는 거 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 바른 자세 바른 마음가짐 천천히 천천히 사자 살 건 많다. 서두를 필요 없다. 조급할 필요 없다. 보일 때만, 보이는 것만 확실히 하면 된다. 하나만 하나씩만 무리하지 말고 제발 돈 무서운 줄 모르고 너무 힘들다. 라코스테 패딩, 골프웨어 해지스 출근할 때 입으면 좋은 옷들 여러 남성 브랜드 뉴발란스 무지 가구, CD 턴테이블, 선풍기 김정수 투자자처럼, 확실히 세력이 올라탄 세력주를 섹터별로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분할하여 매수 그리고 기다림. 욕심없이 세력보다 먼저 털고 나오기. 단면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이면을 보려고 해라 운동하는 사람..